터널 끝은 빛 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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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적인 베스트셀러 '해리포터'를 쓴 작가 조앤 K. 롤링은 1965년 영국의 시골 마을에서 태어났고 책 읽기를 좋아한 평범한 소녀였습니다.
20대에 어머니가 병으로 사망한 후 충격에 빠져 돌파구를 찾기 위해 1년 후 포르투칼로 건너가 영어 교사 일하다 1년 후 일찍 한 결혼은 성격과 가치관의 차이로 남편과 이혼 후 딸과 함께 영국으로 돌아온 28세의 이혼녀로 정부 보조금 의존하며 근근이 먹고 살았으며 가구도 마련하지 못해 여동생에게 빌리고 차디찬 마룻바닥에서 지냈으며 딸에게 줄 분유가 부족해 맹물로만 버티는 날도 있었고 자신도 굶는 일이 허다했다며 그는 당시 회고하며 최악의 시기였다고 단언했습니다.
절망의 순간 어린시절 꿈이 생각났고 책을 쓰기 시작했습니다. 이렇게 탄생한 책이 [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]입니다. 롤링은 1권이 나올 때까지만 해도 "아이 신발을 사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했는데, 이젠 맞는 신발을 살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"고 말할 정도로 소박한 일반인이었으나 지금은 인생의 승리자가 되었습니다.
그런 그녀는 이렇게 말합니다. "인생의 실패 앞에서 오히려 자유로워졌습니다. 가장 밑바닥의 인생을 새로 세울 수 있는 단단한 기반이 되었습니다."
지금 있는 지점이 깜깜한 터널이라고 생각하고 있으신가요?
지금 한 발 앞으로 걸어보세요.
터널 끝은 있으며 빛이 우릴 비춰줄 겁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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