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가 자제력을 잃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게 왜 중요하냐고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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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가 느끼는 스트레스의 상당수는 인간관계에서 시작돼요.
이런저런 스트레스를 받을 때 보통 3가지 행동을 한다고 하네요.
1. 잠시 관심을 딴 데로 돌려서 기분 전환을 해.
스트레스가 주는 불편감에서 벗어나는 것은 기분전환에 좋아요. 단기처방 으로는요.
그러나 결국 다시 마주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회피하는 도구가 돼 버려요.
2. 괜찮아 나중에 하면 돼
힘든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미루는 건 콜라 캔을 천천히 흔드는 것과 같아요,
밖에서 볼 때는 아무렇지도 않지만, 캔을 따는 순간 펑!
끈적한 콜라가 사방으로 튀는 거지요.
3. 다 포기하고 도망갈래.
길을 잃었을 땐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해야 해요.
자기 혼자 길을 찾겠다고 나서는 건 더 깊은 위험으로 내몰 뿐이예요.
내가 자제력을 잃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게 왜 중요하냐고?
자기가 실수하고 실패하는 중이라는 걸 알아야만
궤도를 수정할 수 있기 때문이지.
내 힘으로 안 된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넘어져 있다는 걸
깨닫는 사람만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지
출처 도서: 나는 왜 자꾸 짜증이 날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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